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 전환 논란 (문단 편집) ==== 비판 ==== '''오히려 현저히 늘어날 것이다.''' 1점 차이로 그나마 결과에 승복할 수 있는 상대평가와 달리 절대평가는 10점 구간이 동점 처리 된다. 그렇다면 변별력이 상실된 마당에 이 동점자들중에서도 대학 측에서 뽑아야 할지가 문제다. 즉, '''정시축소로 이어져 수시를 중점으로 하는 사교육이 성행할 수 있다.''' 또한 자기소개서, 면접학원 등에 사교육 비는 수능의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.[* [[http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16051813212213112&outlink=1&ref=https%3A%2F%2Fsearch.naver.com|학생부 종합 전형 자기소개서 대필 비용은 수백만원 수준]], [[강성태]]가 밝힌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QfbLFYIKCE|수능 절대평가, 좋아요? 안 좋아요?]], [[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170615000058|사교육 완화 효과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기사]] 참조.][br][[파일:정시와사교육.jpg|width=100%]] 이미 [[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|2008 수능]](죽음의 트라이앵글) 당시 [[수능 등급제|표준 점수 · 백분위 없이 등급만 표기하는 제도]]를 실시해 수능의 영향을 약화시킨 적이 있는데, 이 결과 대학별고사의 비중이 증가해 더 큰 사교육을 유발했었다.[* [[http://www.seoul.co.kr/news/newsView.php?id=20091124001014|2009년 신문기사]]에 따르면 웅변·스피치 학원의 ‘지도자 양성 과정’도 인기였다. 입학사정관과 일대일로 대화할 수 있는 ‘말하기 능력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. 개포동 B웅변학원 관계자는 “최근 1년 사이 수강생이 20~30% 늘었다.”고 진술했다.] 그 뿐만 아니라 수능 응시자 수는 역대 최저(일부러 응시하지 않은 학생)를 기록했고, 자살 학생 수도 많았다. 그렇게 딱 1년만 시행되고 이듬해 표준 점수와 백분위 제도가 부활하였다. 2008 수능 세대 학생들 중 많은 수가 [[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|2009 수능]] 응시자들로 이월되는 부작용도 발생했다.[* 자세한 건 [[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]] 참조. '''응시자의 5분의 1 가량이 재수생'''이었기 때문에 평가원 측에서도 6·9월 모의평가와 수능을 모두 지옥급 난이도로 출제할 수밖에 없었다. 당시 모의평가 언어 영역 1등급 커트라인은 80점대 초반, 수리 영역은 70~80점대 초반을 찍는 기염을 토했다.] 물론 대학 입장에서는 면접, 본고사 등을 금지시키면 정부의 지시를 따르든 따르지 않든 존폐가 위태로워지므로 꼼수를 쓸 필요성이 생긴다. 반면에, 기존의 상대평가 수능은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[[EBSi]]나 [[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]]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거의 무료 수준으로 저렴하게 양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, 사기업을 이용하더라도 [[프리패스]]서비스를 이용하면 큰 부담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. 2018학년도 입시 결과 당초 영어 절대평가 도입으로 인한 영어 변별력 약화가 외고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oid=011&aid=0003212894&sid1=001&backUrl=%2Fmain.nhn%3Fmode%3DLSD%26sid1%3D001&light=off|정반대 결과가 나왔다. 외고에서 서울대 합격생 증가율이 더 높아진 것.]] 이는 절대평가로 전환해도 교육 특구의 강세를 막을 수 없으며 이 같은 정책 효력이 미미했다는 것을 방증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